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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지방회 6월 월례회



대화지방회(회장 김영성 목사)는 지난 6월 15일 큰사랑교회(이금환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영성 목사(이삭)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찬양과 기도 후에 김영성 목사가 “기도와 말씀”(행6: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1부 경건예배를 마치고 곧이어 시작된 2부 월례회는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총무보고, 각부보고, 신안건토의, 기타토의 순으로 회무가 진행됐다.


총무보고에서 박장완 목사(시작)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9-2차 임시총회 소집 및 대의원 등록의 건, 총회 임원회의 한기총으로부터 교단 탈퇴 결의와 9월 110차 총회에 탈퇴 안건을 상정하기로 한 사실 등에 대해 총회 공문 내용을 공지했다. 또한 회원교회의 목사 시취 서류가 지방회에 접수됐고 서류에 하자가 없으면 대화지방회 시취규약에 적시된 절차에 따라 지방회 시취위원회 주관으로 목사 시취가 진행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각 부 보고 후 신안건토의 및 기타토의가 있었고 지방회 전체광고를 끝으로 대화지방회 6월 월례회 회무를 폐회했다. 회무를 모두 마친 다음 큰사랑교회(이금환 목사)에서 제공한 풍성한 식사와 교제를 나눈 후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각자의 사역지로 발걸음을 돌렸다.


지방회 사회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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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