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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공열 목사, 세종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세종시기독교연합회(세기연) 2020년 정기총회가 지난 6월 4일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인치은 목사(세기연 사무총장, 조치원중앙)의 사회로 전성길 목사(세기연 서기, 세종성결)의 기도, 복미경 집사의 플롯 연주. 강동원 목사(세기연 전 회장, 세종선한목자 원로)의 “의인들의 회개”란 제목의 설교, 안병열 목사(세기연 전 회장, 조치원중앙)의 축도, 임충은 목사(세기연 총무, 세종제일)의 광고, 공로패 증정(물댄동산 권균한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정기총회는 임공열 목사(회장, 송담 원로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개회사, 회원점명(전성길 목사) 개회선언(임공열 목사), 회순채택, 전회록 낭독(전성길 목사) 감사보고(장원옥 목사, 두란노) 회계보고(강찬기 목사, 세종월산), 사업보고(인치은 목사), 전월산재판전권위원회 보고(김태식 목사, 복된순복음) 회칙개정,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 신안건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대표회장 선출은 두 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참석회원들이 무기명으로 투표해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임공열 목사가 2020년 세종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공열 목사는 “지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고 소통하는 일을 연합회의 주요사업으로 하며. 지난 2017년부터 전월산 불교문화 체험관을 추진한 세종시청을 상대로 주민소송과 특화종교시설용지를 허가한 행복청과 LH 세종시청을 상대로 2건의 행정소송을 승소해 대한민국의 종교정책이 개편돼 차별없는 종교정책을 희망하며. 세종시의 여러가지 현안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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