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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근광현 교수 정년퇴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근광현 교수(신학과)는 정년을 맞아 지난 6월 22일 침신대 글로벌비전센터 아가페홀에서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노은석 교무연구지원처장의 사회로 신대원 동기인 이현모 교수의 대표기도, 김선배 총장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엡3:8~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장은 “근광현 교수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눈물의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다. 근 교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겪지 못한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았지만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머물며 온몸으로 그 은혜만 전하기 위해 살았다”며 “이제 학교를 떠나지만 그가 남긴 학문적 열정과 업적은 여전히 우리 학교를 빛내고 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큰 빛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광현 교수에게 공포패 증정, 근 교수의 정년퇴임 답사 후 문상기 신학대학원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근광현 교수는 원광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 신학대학원(M.Div., Th.M., Th.D.)을 졸업하고 1993년부터 수도침례신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처장, 기획실장, 신학대학원장, 생활관장 등을 역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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