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 부흥사회 석원철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침례교 부흥사회는 지난 7월 20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39대 석원철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부흥사회 부회장 김학수 목사의 사회로, 부흥사회 증경회장 김종수의 기도, 서기 이홍철 목사의 성경봉독, 뉴월드찬양예술선교단이 특별 찬양을 올린 뒤,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오관석 목사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삼대 소원”(욥11:13~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취임식은 부흥사회 지도위원 강석원 목사의 사회로 부흥사회 회계 남궁욱 목사가 대표회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참석한 지도위원이 석원철 목사에게 안수기도했으며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를 비롯해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곽도희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 강남지방회(회장 오관영 목사) 등이 석원철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하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은 강남지방회 권찬대 목사와 박철종 목사(주사랑장로), 기독교세계부흥협의회 대표 권순익 목사(동두천소망), 교회성장연구소 이욱하 목사(부산효광), GOODTV 성종환 국장, 부흥사회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가 축사를, 미주침례교부흥사회 대표회장 김성철 목사가 축시를 하고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과 부흥사회 지도위원 한철동 목사, 이봉수 목사, 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가 격려사, 부흥사회 지도위원 고승혁 목사와 장자세계선교회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 세계복음화협의회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가 권면했다.


석원철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복음과 부흥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그 사명을 감당하는 대표회장으로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