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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설-김정혜 부부 한국침신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신학대 학원 1학년에 함께 재학 중인 정찬설 장로, 김정혜 권사 부부가 지난 923일 대학발전 기금(페트라홀 리모델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찬설 장로는 늦은 나이에 배우자와 함께 신학을 공부하는 어려움보다 배움을 통한 감사와 기쁨이 남다르며 특히 수요정오기도회를 통해 뜨겁게 기도하며 여러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거룩한 장소가 지난 비 피해를 입고 무너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부부가 함께 마음을 모으게 됐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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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