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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대표 한국침신대 장학금 후원

 

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대표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데이비드차 대표는 지난 109일 학교를 방문해 이같은 후원을 전달하며 “KAM선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0라이트하우스 기도회 24일차 강사로 오신 김선배 총장님의 메시지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아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KAM(Kingdom Army Minisry)선교회는 2012년 설립돼 국내 집회사역 및 스쿨 훈련사역, 목요오전 기도회 및 목요저녁모임, 출판사역 그리고 미디어 사역 등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교회를 깨우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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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