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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대표 한국침신대 장학금 후원

 

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대표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데이비드차 대표는 지난 109일 학교를 방문해 이같은 후원을 전달하며 “KAM선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0라이트하우스 기도회 24일차 강사로 오신 김선배 총장님의 메시지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아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KAM(Kingdom Army Minisry)선교회는 2012년 설립돼 국내 집회사역 및 스쿨 훈련사역, 목요오전 기도회 및 목요저녁모임, 출판사역 그리고 미디어 사역 등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교회를 깨우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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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