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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대표 한국침신대 장학금 후원

 

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대표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데이비드차 대표는 지난 109일 학교를 방문해 이같은 후원을 전달하며 “KAM선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0라이트하우스 기도회 24일차 강사로 오신 김선배 총장님의 메시지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아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KAM(Kingdom Army Minisry)선교회는 2012년 설립돼 국내 집회사역 및 스쿨 훈련사역, 목요오전 기도회 및 목요저녁모임, 출판사역 그리고 미디어 사역 등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교회를 깨우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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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