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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다큐, 유튜브 콘텐츠 국내외 주요 어워즈 수상


KNOCK계도왕이 지난 1212일 발표된 아시아 웹 어워즈(Asia Web Awards, AWA)에서 ‘Best Web Film Shorts, Feature’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계도왕은 위기 청소년을 가르쳐 일깨우는 별을 만드는 사람들심규보 대표의 사역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4월 유튜브 KNOCK 채널에서 공개돼 4부에 걸쳐 4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작품을 통해 심규보 대표는 자신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어려운 시절을 버텨왔다죄 가운데 사는 위기 청소년들이 진짜 자유를 누리고 살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사역의 동기를 밝혔다. 위기 청소년을 바라보는 교회와 사회의 바른 시선을 제시한 이 작품은 유튜브 KNOCK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고 김영길 장로 1주기 추모다큐 그의 제자, 김영길이 지난 124일 발표된 12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김영길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의 제자, 김영길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았던 김 총장의 삶을 조명한 이 작품으로 세상과 다른 가치로 살아낸 한 교육자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난 6월 방송된 이 다큐멘터리는 CGNTV 웹사이트, 유튜브 CGNTV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CGNTV 콘텐츠는 2015 년부터 6년 연속 한국기독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다큐멘터리 ‘MK의 고백이 한국기독언론대상 기독선교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6‘KNOCK 미니휴먼다큐시리즈(기독문화 부문), 2017년 다큐멘터리 사랑하기 때문에’(선교 부문 최우수상), KNOCK 미니휴먼다큐 현묵이의 미니멀라이프’(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2018KNOCK 미니휴먼다큐 수원역 브이로그’(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다큐멘터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기독문화 부문 우수상), 2019년 특집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선교 부문 최우수상), 3·1운동 100주년 특집 낮은 곳에서 피는 봄’(기독문화 부문 우수상) 등 연이어 수상작을 배출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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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