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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천안지방회 월례회

천안지방회(회장 노수민 목사)는 지난 119일 은혜교회(오지수 목사)에서 2021년 첫월례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방침에 따라 월례회는 회원들의 위임으로 임원들만 참석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규원 목사(총무)의 사회로 강희도 목사(부회장)가 대표기도를 하고 오지수 목사가 고린도후서 318절을 본문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은혜교회와 천안지방회를 위해 합심해 중보기도를 하고, 오지수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노수민 목사(영음 찬양)의 사회로 직전회장 임길성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후 평신도부 여선교회 회장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 천안교회에 새로 부임한 김준태 목사 인사가 있었다.

 

이후 2021년 사업계획 각부 보고와 재정 인준통과 안건토의와 광고로 월례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점심식사는 은혜교회에서 섬겼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회초밥 도시락으로 준비했다.

공보부장 이재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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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