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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23차 정기총회 개최

  

전국남선교연합회는 지난 619,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창립 제39주년 감사예배 및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립 제39주년 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길 위의 믿음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총회장 박문수 목사의 축하 영상,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의 환영사,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 유관재 목사(성광)의 축사와 제22대 회장 최영환 장로가 섬기고 있는 대전 도마동교회 가순권 목사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23차 정기총회는 전국남선교연합회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로드맵, 은퇴사역자 주거안정지원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이어 제23차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박용수 장로(강남중앙), 1부회장에 강명철 장로(경북산양), 2부회장에 김영수 장로(성광)를 선출했고, 감사에 이태희 장로(신촌중앙), 박종옥 장로(경북영강), 신임총무에 안성만 장로(강남중앙)를 선임했다. 3부 행사는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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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