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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법무법인 평호 업무협약 체결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회장 유지영 목사)가 법무법인 평호(대표 김영희 변호사, 사진 왼쪽)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법무법인 평호를 국내선교회 후원이사와 미(래)자립교회 대책 위원회 위원,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선교회 법률 및 소송 지원 △국내선교회 후원과 발전 위한 기타 사업 협력 △멘토링 및 기도운동 △교회개척 △교회활성화 △미(래)자립교회들의 소송 시 소송 비용 일부 지원 등이다.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교회가 성장하며 건강하게 세워지는 가운데 행여나 벌어질 수 있는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국내선교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앞으로 국내선교회와 법무법인 평호와 함께 교회 성장을 위한 귀한 협력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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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