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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 김종성 목사 부산 6인방 원로회 섬겨

부산교회 김종성 목사는 지난 5월 어버이주일을 맞아 김병수 목사, 김갑덕 목사, 최병산 목사, 박선제 목사, 이재순 목사 우용훈 목사 등 은퇴한 원로 목회자들을 섬겨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교회 김병수 목사의 후임인 김종성 목사는 6명의 원로 목회자들을 위해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안내해 대접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6인방 원로 목회자들은 김병수 목사의 따뜻한 섬김으로 다 같이 모여 교제를 나눴다.

 

또한 교수 출신인 이재순 목사가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구성원 모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한층 확장시키는 등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들로 진행됐다.

 

부산 6인방 원로회는 “이제 백발의 원로들이 뒤돌아보아도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 큰 사랑의 섬김을 받고 보니 더욱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와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 모임은 18년동안 계속 진행해오고 있으며 김종성 목사의 아름다운 섬김을 본받아 다른 몇 교회와 성도들도 마음을 모아 섬기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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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