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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장학담당 윤영숙 직원 표창식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는 지난 9월 2일에 열린 2학기 개강예배에서 장학 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한 윤영숙 직원(학생 실천지원처)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윤영숙 직원은 장학 업무를 수행하면서 한국 장학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고 연구해,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다양한 장학금을 유치해 학생들에게 혜택을 줬다.

 

윤영숙 직원의 헌신적 노력은 국가장학금, 국가근로장학사업,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사업은 기본이고 지역인재장학금, 인문100년장학금 등을 유치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수여의 길을 제시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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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