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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포천시 외국인 건강검진 진행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요셉의 창고 사역의 일환으로 인천 세종병원에서 포천시 외국인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 검진에는 외국인 노동자 15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앞으로 월 2회 15명씩 1년간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건강검진에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청년들이 건강 검진 관련 통역 도우미로 활동하고 교회 성도들은 손 세정제, 핸드크림, 마스크, 식사 및 간식, 영어성경, 손톱깎이 등의 선물 박스를 마련해 건강 검진자들에게 전했다. 이날 외국인 노동자와 도우미로 참여한 인원은 코로나19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최병락 목사는 “개인적으로 21년간 외국에 살면서 외국인으로 타지에 사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성경에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환대하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실제적인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요셉의 창고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뤄지는 구제 사역 프로젝트중 나그네 돌보기(Reaching Over) 사역으로 포천시와 협약을 맺고 매월 30명씩 총 360명에게 1인당 4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포천 나눔의 집을 통해 긴급 지원비로 의료 및 생계비 지원, 상담비 및 영유아 물품 지원과 치과 진료(12명 전액무상)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서는 요셉의 창고 기금 중 약 3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0년에도 교회와 이웃을 위해 약 10억원의 재정을 사용한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올해 ‘요셉의 창고’를 마련했으며, 한 영혼을 돌보는 ‘Reaching In’ 사역으로 가정과 사업체를 지원하는 사업, 한 교회를 돌보는 ‘Reaching Out’ 사역으로 전국의 30개 침례교회의 구제 사역을 지원하는 사업, 나그네를 돌보는 ‘Reaching Over’ 사역으로 포천 외국인 노동자를 지원 및 건강 검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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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