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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한국침신대에 1억원 장학후원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지난 9월 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1억원을 후원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20년에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후원했으며 올해에도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성은 목사는 “모교를 방문해 세계적인 신학대학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사하며 교회 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지구촌교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귀한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침신 공동체가 큰 힘을 얻어 최고의 학생, 최고의 교수,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주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은 목사는 대학채플에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대면 강의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도전과 비전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채플 후 도서관 관장에서 지구촌교회 사역자들과 중직자들,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학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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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