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구촌교회, 한국침신대에 1억원 장학후원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지난 9월 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1억원을 후원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20년에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후원했으며 올해에도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성은 목사는 “모교를 방문해 세계적인 신학대학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사하며 교회 전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지구촌교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귀한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침신 공동체가 큰 힘을 얻어 최고의 학생, 최고의 교수,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주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은 목사는 대학채플에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대면 강의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도전과 비전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채플 후 도서관 관장에서 지구촌교회 사역자들과 중직자들,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학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