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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장은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상담심리학과 장은진 교수(사진)는 지난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해 자살 예방 관련 연구, 자살 예방정책 수행 등을 통해 자살 예방에 기여한 공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장 교수는 “OECD에서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관련 연구 및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증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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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