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침신대 신인철 교수 해외학술지 논문 등재

HTS Theological Studies는 77/3호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신학과 신인철 교수(사진)가 “The role of women in the Korean church as a reflection of the Gospel of Matthew”란 제목으로 투고한 논문을 등재했다.

 

HTS Theological Studies 편집위원회는 세계 여성 기독교인의 교회생활과 역할 연구를 통해 여성의 사역과 활동을 제고해 보자는 취지에서 ‘여성 신학’ 특집을 기획했다. 신 교수는 HTS Theological Studies 편집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번 특집판에 논문을 기고했다.

 

이번에 게재 확정된 신 교수의 논문은 마태복음에 등장한 1세기 여성과 한국교회 초기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을 비교해 한국교회의 여성이 어떻게 교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논했다.

 

신 교수는 “마태복음에 묘사된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관한 연구가 현대 교회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