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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세도교회 시설보수 지원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와 미남침례회한인교회총 회(회장 김경도 목사, 미주총회), 미국키스톤 침례교회(김은복 목사)가 세도교회(안중진 목사) 리모델링 후원으로 4500만원을 지원 했다.

 

세도교회는 전형적인 농어촌교회로 교회 사명을 감당하던 와중에 예배당이 노후화되어 누수가 일어나 교회 시설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국내선교회와 미주총회, 키스톤침례 교회가 협력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21일간의 공사를 통해 누수방지를 위한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게 됐다.

 

안중진 목사는 “우리 교회의 어려움을 들으시고 최선을 다하여 힘써 도와주신 국내 선교회와 미주총회, 키스톤침례교회에 진심 으로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주님이 기뻐하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미국도 어려운 가운데 한국의 농촌 교회를 외면할 수 없어 긴금 모금하여 함께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국내선교회의 후원금은 지난 2020년 교단의 여러 교회들의 협력선교 프로그램 (CP)으로 침례교회의 협력의 선한 열매로 맺혀지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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