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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지방회 수정교회 창립 30주년 기념감사예배

 

새중앙지방회(회장 박성선 목사) 수정교회(김광호 목사)는 지난 11월 7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및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다.

 

수정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이건우 장로의 기도, 이날 VIP새신자로 참석한 이들을 환영했으며 교회 중직자들과 장로, 지역장들이 특송한 뒤, 월드베스트프랜드 창립자인 차보용 목사가 “감사의 샘터를 파라”(시 103: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보용 목사는 옹달샘을 비유로 옹달샘에온 사람들의 목적에 대해 교회가 샘이 되기를 소망했다. 차 목사는 “오늘 이곳에서 다시 믿음을 시작하는 삶에게 수정교회가 큰 샘으로 모든 이들이 복음의 샘에 있기를 기도한다”면서 “무엇보다 교회 안에서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 수정교회는 김광호 목사에게 목회 성역 30주년 감사패와 기념패를 전달했 으며 참석한 성도들이 함께 교회 창립을 함께 축하했다.

 

김광호 목사는 “1991년 11월 10일에 주님의 은혜로 교회를 창립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도를 돌보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목양일념에 힘써왔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영육간의 강건한 축복이 수정교회와 모든 교우들에게 함께 이뤄지기를 기도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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