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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드림교회 최인선 목사·성도 한국침신대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11월 2일,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로부터 대학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최인선 목사는 교단 유일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새로워진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성도들과 함께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은혜드림교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교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합심하여 후학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혜드림교회는‘감격있는 예배, 행복한 교회, 꿈이 있는 이 땅’을 모토로 세워졌고 전진하는 교회이며, 최인선 담임목사는 현재 본교에서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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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