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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교회 이현복 목사 한국침신대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1월 2일, 서울예향교회 이현복 목사(사진 오른쪽)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이현복 목사는 학교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방역과 대응에 앞장서며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최고의 대학, 최고의 교수, 최고의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하고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선배 총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한 장학금이 밀알이 돼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우수한 기독교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현복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마태복음 16장 13절~17절 본문말씀으로 ‘너에게 난’이라는 설교로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전을 줬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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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