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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10만 감사운동 전개

추수감사절기부터 올해 연말까지 감사문자운동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10만 감사운동을 전개한다.

지구촌교회는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무기력과 우울감, 좌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감사가 회복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며 감사 고백과 나눔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추수감사절기부터 시작된 감사운동은 현재 1만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으며 2만 8000여의 감사글이 올라왔으며 성탄감사에 이어 올해 연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촌교회 성도만 참여하는 감사운동에 전국교회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10만 감사운동 참여방법은 지구촌교회 10만 감사운동 나눔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010-5942-0691로 문자로 보내면 된다.

 

최성은 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일상의 회복과 함께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 회복을 위해 우리 안에 여전히 크고 작게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면서 “이 감사를 함께 읽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그 은혜가 더 커지리라 믿으며 한국교회의 일상회복에도 좋은 자극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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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