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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선회 긴급 추가지원 실시

 

농어촌선교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 농선회)는 지난 11월 12일 강경에서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추가지원을 결의하고 진행했다.

 

이번 긴급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13개 교회에 각 50만원씩 지원하고 긴급수리지원으로 3개 교회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추가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올해 농어촌선교 주일헌금으로 충당됐다.

 

농선회 강형주 회장은 “농어촌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전하고 다시 사역의 용기를 얻어 회복되는데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번 긴급 추가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기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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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