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회(회장 김석곤 목사)는 11월 2일 야유회로 친목을 다졌다. 이날 야유회는 목사 부부 15명이 함께해 강경최초 침례교 터를 구경하고 서천 최초 성경 전래지 전시관을 관람한 후 군산 내초도에 아펜젤러 선교사 순교 기념관을 구경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날 야유회를 위해 여러 교회에서 간식으로 음료와 과일, 떡을 섬겨주셨고 점심과 저녁도 풍성한 식사였다. 또한 강경 최초 침례교 터를 비롯해 최초 성경 전래지 등을 방문하며 다시금 선교의 열정과 목회 사역에 새로운 다짐을 가지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이웅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