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주지방회 야곱의샘교회 설립 감사예배

 

전주지방회(회장 김석곤 목사) 야곱의샘교회(권오진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권오진 목사가 사회를, 양성모 목사(두드린)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웅구 목사(쉼터)가 말씀을 봉독했다.

 

지방회장 김석곤 목사(연세)가 “목회 사역의 각도잡기”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헌금기도에 김자연 목사(주흥), 개척보고에 이완구 목사(한길), 축사는 김광혁 목사(대흥), 인사와 광고에 권오진 목사(야곱의샘), 축도에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젼)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야곱의샘교회를 개척한 권오진 목사는 대전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신학교 M.div를 졸업했다. 전주지방회는 이번에 야곱의샘교회 설립을 위해 개척기금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공보부장 이웅구 목사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