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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회 두드린교회서 39차 정기총회

 

전주지방회는 지난 11월 23일 두드린교회(양성모 목사) 상관 사택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김석곤 목사(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요한 목사(전주)의 기도, “유다의 어긋난 입맞춤”(마 26:47~50)이란 제목으로 김석곤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완구 목사(한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석곤 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차 회의록 낭독, 각부 및 위원회 보고, 규약수정, 임원선거, 신구 임원교체, 신안건토의, 회의록 낭독, 광고,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총 19명(사모 포함) 이 참석했으며 바비큐 파티를 준비해 풍성하고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39차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김대연 목사(서해안)를 추대했고, 부회장에 강영인 목사(밀알), 총무에 양성모 목사(두드린)를 선임했다.

공보부장 권오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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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