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해 12월 18일 거룩한샘성천교회에서 2022년 침례교 신년 교사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부 경건회는 교회사역팀장 김창윤 목사의 기도, 이요섭 목사의 메시지,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의 환영사, 강석원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며 콘퍼런스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2부 콘퍼런스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한수진 교수가 “코로나19에서의 다음세대 기독교교육”이란 주제로 강의하며 공과 저자와 진흥원 담당자의 강의로 연령별 공과 지도 세미나가 온라인 줌으로 이어졌다. 강의 담당자는 구민선 전도사 (대전대흥), 김영광 목사(강남중앙침례), 이정윤 전도사(강남중앙침례), 강성모 전도사 (교회진흥원)가 나섰다.
세미나 강의 이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사라형선 교수(상담심리)가 “코로나 블루의 다음세대 상담 치료”를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가 교사부흥회를 진행하며 콘퍼런스를 마쳤다.
교회진흥원은 “코로나19가 3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한국교회와 교회학교에 심각한 위기로 다왔으며 교회진흥원은 어떻게 하면 코로나 위기 가운데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가운데 준비했다”며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준비하며 현장의 고민과 문제의 해법을 담아내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보급에 더욱 힘을 쏟았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교회학교가 다시 회복되고 부흥해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귀한 성령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