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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신년기도회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6일 평통구국기도원 에서 신년기도회 및 성탄장병선물 평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의 사회로 나석주 목사(은혜군인)가 기도를,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군선교 사역의 결과가 풍성하기를”(눅 5:3~7)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군복음화, 군경선교회, 총회와 개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한 후 이종형 목사(심천)의 격려사와 송기상 목사의 인사, 서용오 회장의 광고, 정백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사역보고는 성탄선물에 대한 소개와 사역보고, 기도제목 나눔과 교회별 합심기도로 진행했다.

 

서용오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예배가 회복되며 예배인원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를 동력으로 군인교회 예배가 회복되는 계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탄장병선물보내기 후원액은 1884만원이며 성탄을 기해 50개 교회 3000 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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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