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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교회 안중진 목사 폐종양 제거수술 받아

 

세도교회(충남지방회) 안중진 목사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안중진 목사는 2017년에 세도교회에 부임해 열심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세도교회는 전형적인 농어촌교회이며 역사가 오래된 만큼 교회 건물도 노후화돼 여러곳에서 누수가 일어나 작년 2021년에 누수 공사를 잘 마쳤습니다. 또한 침례교농어촌선교회 사무총장으로 열심으로 농어촌교회를 섬기고 봉사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교회와 침례교농어촌선교회 사역을 잘 감당해오던 안중진 목사에게 2022년 새해부터 어려운 일들이 생겼습니다. 급성 폐암2기로 폐에 종양이 악성이어서 종양 제거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폐종양제거수술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 방사선 치료 등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들 가운데 어려운 것은 치료비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세도교회 안중진 목사의 어려운 상황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정후원 계좌 : 우체국 312306- 02- 004788

예금주 : 안중진

공보부장 방효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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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