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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신년 기획 월례회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1월 4일 번암교회(김윤태 목사)에서 신년 기획회의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문영호 목사(세종 선한목자)의 사회로 최효정 목사(세종주원)의 기도 후 지방회장 문영호 목사가 “믿음의 동역자”(전4:1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오영일 목사(양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 기획 월례회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총무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임원회의 결과보고, 각부 계획발표가 있었고 특별히 전도부(장경익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해외 선교사를 교단 해외 선교부 추천을 받은 선교사와 지방회 어려운 교회를 3년동안 매달 선교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올해 지방회 목회자 부부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분기별(4회)로 외래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세미나의 경비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시무교회인 선한목자교회에서 특별헌금으로 헌신하기로 했다.

 

이어 신년하례회 시간은 신임 회장 문영호 목사가 전임회장 강찬기 목사(세종 월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후 새해 덕담 시간을 가진 후 박수진 목사(조치원 제일)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박수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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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