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세종지방회 신년 기획 월례회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1월 4일 번암교회(김윤태 목사)에서 신년 기획회의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문영호 목사(세종 선한목자)의 사회로 최효정 목사(세종주원)의 기도 후 지방회장 문영호 목사가 “믿음의 동역자”(전4:1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오영일 목사(양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 기획 월례회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총무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임원회의 결과보고, 각부 계획발표가 있었고 특별히 전도부(장경익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해외 선교사를 교단 해외 선교부 추천을 받은 선교사와 지방회 어려운 교회를 3년동안 매달 선교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올해 지방회 목회자 부부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분기별(4회)로 외래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세미나의 경비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시무교회인 선한목자교회에서 특별헌금으로 헌신하기로 했다.

 

이어 신년하례회 시간은 신임 회장 문영호 목사가 전임회장 강찬기 목사(세종 월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후 새해 덕담 시간을 가진 후 박수진 목사(조치원 제일)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박수진 목사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