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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지방회 초청 대학예배·학교탐방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3월 22일 홍보지방회(회장 김의룡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홍원교회 이문용 목사의 기도, 임천교회 양찬호 목사의 특주 이어 주포제일교회 김의룡 목사가 빌립보서 3장 12~14절의 본문을 통해 “의미를 향한 의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죽림교회 김일하 목사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김선배 총장은 “홍보지방회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 도전정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가이드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은 지방회장 김의룡 목사와 부회장 김일하 목사, 조재연 목사(총무, 예닮), 박성민 목사(성원중앙), 양찬호 목사(임천), 이문용 목사(홍원), 장동훈 목사(개화), 정낙진 목사(성광), 최윤종 목사(홍성), 홍성균 목사(은샘)가 함께했다. 특히 이날 홍원교회는 한국침신대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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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