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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동기회 한국침신대에 5천만원 기탁 완료

 

781동기회(회장 차남조 목사)는 지난 3월 2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해 약정했던 5000만원 후원을 완료했다. 


781동기회는 78년 한국침신대에 입학해 81년에 졸업한 이들로 구성된 동기회로 2019년에 대학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약정하고, 2019년 1차로 2000만원을 후원, 2020년에 2차로 1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2021년에 3차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4차로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총 5000만원의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다. 


차남조 회장은 “한국침신대에 방문할 때마다 모교의 발전이 동문들에게 자부심을 주며, 후원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781동기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학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속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대학이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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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