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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엑스포지방회 초청 대학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4월 7일 엑스포지방회(회장 이우봉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오롯이교회 진승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세연중앙교회 이우봉 목사가 로마서 13장 8~10절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영명교회 하영종 목사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김선배 총장은 “엑스포지방회 목사님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시고 도전정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은 이우봉 목사(지방회장, 세연중앙), 진승환 목사(총무, 오롯이), 김진석 목사(증경회장, 열린문), 김한기 목사(증경회장, 더하는), 나상진 목사(증경회장, 예수마음), 선병권 목사(증경회장, 새소망), 임헌규 목사(증경회장, 자성), 하영종 목사(증경회장, 영명), 홍두윤 목사(증경회장, 꿈에그린밝은), 강원석 목사(길어나눔), 김대현 목사(한돌 원로), 김성순 목사(은혜와믿음), 김중양 목사(통하는), 민종근 목사(대전살림), 이병진 목사(영광드림), 이봉구 목사(묵상인), 이성래 목사(기쁜우리), 이성배 목사(더나은), 이영기 목사(대전예향)가 함께했다.


또한 엑스포지방회는 전교생 및 교직원 모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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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