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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 우크라이나 선교사 온라인 모임

긴급 구호 사역 현황과 후원 현황 논의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중식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4월 18일 온라인으로 우크라이나 선교사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번 온라인 모임은 전쟁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피난민들의 구호사역과 현재 폴란드와 불가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파송 선교사들의 상황을 나누고 긴급 구호 지원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크라이나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현지 소식을 실시간을 전하며 피난민들의 구호 사역들을 이야기하며 피난민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긴급구호 사역들을 정리했다.


해외선교회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진 직후부터 긴급 후원 헌금을 모금했으며 1차적으로 8000만원을 확보해 우크라이나 피난민과 아직 우크라니아에 머물고 있는 선교지 교회 성도들과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해외선교회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선교지를 떠나 한국과 폴란드, 불가리아에서 우크라니아 선교사들이 활동하며 긴급 구호 모금 활동과 구호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물품들이 정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호 장면과 주요사역 내용은 FMB 홈페이지(www.fmb.or.kr)의 우크라이나를 위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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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