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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경기중앙교회 심언용 목사 뇌출혈

부천지방회 경기중앙교회 심언용 목사가 지난 5월 3일 새벽 뇌출혈로 인해 응급실로 옮겨졌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지만 아직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총회를 통해 긴급 기도를 요청한 상태이다.

 

미자립 교회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비보험조차 가지고 있지 못한 채 의료보험만 의존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만 남는다. 현재 심 목사의 아내와 침신대에 재학 중인 딸과 아들은 수술 후 의식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부천지방회는 긴급지원모금을 통해 심언용 목사의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더불어 교단 교회들의 지원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09-21-1216-112 강선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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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