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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열 목사 자녀 하버드대 나란히 합격

 

미국 조지아주 메이콘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전단열 목사의 자녀 전서겸(19세, 여) 전의겸(17세, 남) 남매가 하버드대학교에 2021년, 2022년 각각 합격했다.


이 남매는 양신옥 전도사(전국여선교회 총무, 제1대 국내선교사)의 증손이며, 전정훈 목사(증경 성남지방회장, 국내선교부 이사장, 성남지방회 태평 원로)의 손주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인 하버드대학교는 1년에 약 2000명 내외의 학생들만 합격하고 있으며, 2021년은 합격율 3.43%, 2022년은 3.19%의 합격율을 기록했다. 


모든 신입생이 자유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 때 전공을 결정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전서겸 양은 정치 및 행정을 전공할 예정이며, 전의겸 군은 컴퓨터와 수학, 철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고일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