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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열 목사 자녀 하버드대 나란히 합격

 

미국 조지아주 메이콘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전단열 목사의 자녀 전서겸(19세, 여) 전의겸(17세, 남) 남매가 하버드대학교에 2021년, 2022년 각각 합격했다.


이 남매는 양신옥 전도사(전국여선교회 총무, 제1대 국내선교사)의 증손이며, 전정훈 목사(증경 성남지방회장, 국내선교부 이사장, 성남지방회 태평 원로)의 손주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인 하버드대학교는 1년에 약 2000명 내외의 학생들만 합격하고 있으며, 2021년은 합격율 3.43%, 2022년은 3.19%의 합격율을 기록했다. 


모든 신입생이 자유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 때 전공을 결정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전서겸 양은 정치 및 행정을 전공할 예정이며, 전의겸 군은 컴퓨터와 수학, 철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고일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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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