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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조치원중앙교회 건축현장 방문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5월 3일 벧엘교회(김근식 전도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회장 문영호 목사(선한목자)의 사회로 양동순 목사(세종주향)의 대표기도, 김근식 전도사는 누가복음 4장 18절을 본문으로 “주님을 환영합니다”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됐다. 장경익 목사(노곡)의 기도 후 각부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사회부 부장 김원호 목사(석삼)의 주관으로 은퇴 목회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로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시취위원회(위원장 문영호 목사) 시취증서를 박소진 전도사(세종월산) 황태영 전도사(세종시민) 박성현 전도사(조치원제일) 박은송 전도사(조치원제일)에게 전달했다.

 

모든 회무는 총무 이창호 목사(세종수산)가 회의록 낭독 후에 월례회를 마쳤다.

 

이어 조치원중앙교회(안병열 목사)의 건축현장으로 이동해 안병열 목사에게 직접 건축 현황을 들었다. 안 목사는 “40여 년의 목회 여정 가운데 이제 새롭게 건축할 교회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교회의 건축공사가 잘 진행되도록, 강찬기 목사(세종월산)가 교회 건축 공사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박수진 목사가 건축현장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끝으로 지방회장 문영호 목사는 “조치원중앙교회에 주신 비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우리 교단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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