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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마스크 5만장 총회 후원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 사진 가운데)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관하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KF94 마스크 5만장을 후원했다.


지난 4월 8일 라이즈 업 뱁티스트를 진행하기 전, 김중식 목사는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많은 교회들이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힘을 얻어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포항중앙교회도 전도물품으로 마스크를 지원하며 침례교회에 영혼구원의 결실들이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포항중앙교회의 후원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교회들이 큰 힘을 얻으리라 믿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많은 교회들의 영혼 구령의 열풍이 불고 있다. 총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교회들의 전도 활성화와 영혼 열매 맺기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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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