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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침례교 연합회 체육대회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19일 경기도 오산공설운동장에서 29회 경침연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개회선언으로 축구와 배구, 족구, 릴레이, 사모PK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사모PK에 참석한 사모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새중앙지방회가 차지했으며 경품 추첨(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자전거 등) 시간을 가지고 경침연은 참가자 모두에게 쌀 1포대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경침연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체육대회를 미뤄오다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준비된 행사를 치를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운동으로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눈 마음으로 품고 목회 현장에서도 활력있는 목회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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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