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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대학예배 인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5월 31일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사역자들이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봉 목사는 이사야 66장 2절의 본문을 통해 “나의 목회의 본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전교생 및 교직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김선배 총장은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한 도전의 말씀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은 여주봉 목사, 최우용 목사, 김준형 목사, 이택근 목사, 한준희 목사, 김명훈 목사, 이금주 전도사, 이병관 전도사, 사단법인 청년선교 박성님 본부장, 곽가람 간사, 김혜진 간사, 두드림투게더 정유진 사무총장이 함께해 변화된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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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