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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봉 목사 총회 500만원 헌금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농어촌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종봉 목사(신남, 사진)는 오는 7월 4~5일 총회가 주관하는 농어촌목회자 부부 위로회를 위해 총회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종봉 목사는 “총회가 지역교회와 동역자들을 기억하고 섬기기 위한 자리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번 위로회가 농어촌 동역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시간으로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명진 총회장은 “총회 임원으로 헌신하면서 어려운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종봉 목사의 이번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어촌 목회 동역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귀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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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