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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회 한마음교회 입당 감사예배

 

원주지방회(회장 김오성 목사) 한마음교회(박해경 목사)는 지난 5월 7일 입당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해경 목사(한마음)의 사회로 손재원 목사(횡성) 기도를 드리고 설교는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고린도전서 4장 1~2절을 중심으로 “교회와 충성된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회건축 경과보고와 입당 기도 후 2부로 임직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사회로 시취경과 보고 후 집사 안수기도에 김성진 목사(북원),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권사 취임기도를 드렸다. 권면에 이명기 목사(소망), 축사에 엄기용 목사(화곡제일), 격려에 최병환 목사(남원주)로 진행했으며 임직패 및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후 찬송 1장을 부르며 김명섭 목사(광터)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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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