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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지방회 태하교회 창립 71주년 감사예배

 

 

울릉지방회(회장 김기익 목사) 태하교회(최경훈 목사)는 지난 8월 15일 교회창립 71주년 감사예배와 권사 임직식, 명예권사 추대식을 가졌다.


태하교회는 창립감사예배를 통해 김명숙 이재숙 집사를 권사에 임직하고, 안금순 이금분 정분선 김재남 김옥선 집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1부 감사예배는 박상규 목사(구암)의 기도에 이어 김만수 목사(추산)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권사 임직식에서 최경훈 목사는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김형갑 목사(평리)의 임직기도 후에 김명숙 이재숙 집사를 태하교회의 권사로 공포했다.


3부 명예권사 추대식은 최경훈 목사의 집례와 양한모 목사(열린)의 추대기도로 이뤄졌다. 이날 명예권사로 추대를 받은 5명의 집사 가운데 세 명은 90세 이상으로 창립 71년 만에 갖는 권사임직식을 더욱 뜻깊게 했다.


4부 축하순서는 김기익 목사(나리) 정치호 목사(도동)의 권면과 김만수 목사(포항주마을) 이상표 목사(서달)의 격려사에 이어 김만조 목사(필리핀 선교사) 김광옥 목사(석포)가 축사했다. 최상길 안수집사(동광)의 축가에 이어 이민희 목사(중령)의 축도로 권사 임직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