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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회복지재단 체인지콘퍼런스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 목사)은 오는 12월 1일 재단 산하 장애인복지시설과 함께 유튜브로 3회 지구촌 장애인복지실천 성과발표회 체인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장애인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장애인복지사업의 질적 향상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위해 기획했다. 기조강연은 협성대학교 양희택 교수(사회복지학)가 “장애인 복지변화 흐름 인식과 준비”란 주제로 발표하며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 ‘장애청소년 전문 바리스타-나도 바리스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정신장애인이 참여하는 살고 싶은 우리 시: 정·참·시’ △지구촌보호작업장 ‘장애인의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Work-life balance)’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장애당사자 맞춤형 스마트 재활’ △지구촌교회복지선교부 ‘지구촌교회 장애인 섬김사역’ 5개의 주제로 장애인복지의 변화와 흐름에 대한 연구 및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콘퍼런스 내용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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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