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체인지콘퍼런스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 목사)은 오는 12월 1일 재단 산하 장애인복지시설과 함께 유튜브로 3회 지구촌 장애인복지실천 성과발표회 체인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장애인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장애인복지사업의 질적 향상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위해 기획했다. 기조강연은 협성대학교 양희택 교수(사회복지학)가 “장애인 복지변화 흐름 인식과 준비”란 주제로 발표하며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 ‘장애청소년 전문 바리스타-나도 바리스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정신장애인이 참여하는 살고 싶은 우리 시: 정·참·시’ △지구촌보호작업장 ‘장애인의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Work-life balance)’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장애당사자 맞춤형 스마트 재활’ △지구촌교회복지선교부 ‘지구촌교회 장애인 섬김사역’ 5개의 주제로 장애인복지의 변화와 흐름에 대한 연구 및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콘퍼런스 내용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