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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지방회 새밝교회 창립 39주년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빛고을지방회(회장 강밝내 목사) 새밝교회는 지난 11월 1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39주년 새밝교회 강밝내 2대 담임목사 이임 및 차진승 3대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모장희 목사의 사회로 배홍수 목사(수원우리)의 기도, 새밝교회 전세대연합찬양대가 특송한 뒤, 장경동 목사(중문)가 “계승”(왕하2: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감사의 시간은 은퇴 및 이임하는 강밝내 목사를 소개하고 감사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김동구 장로(새밝)가 강밝내 목사에게 기념품과 감사패를, 권기선 안수집사와 김문간 권사가 꽃다발을 전달한 뒤, 강밝내 목사가 은퇴와 이임에 대해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어 빛고을지방회 사회부장 박상태 목사(일산)가 지방회에서 준비한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사했다.


3부 축하의 시간은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차진승 목사에 대한 소개와 1대 담임목사인 강상원 원로목사와 2대 강밝내 목사가 차진승 목사 부부에게 안수기도했다.


이어 강밝내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하고 이영진 안수집사와 임숙희 권사가 꽃다발을 전달하고 차진승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송호철 목사(늘사랑)의 축사, 정승룡 목사(미국리치몬드침례)의 영성 축사, 박경훈 목사가 특송하고 차진승 목사의 축도로 이취임예배를 마쳤다.


새밝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한 강밝내 목사는 광주일고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M.Div.를 취득한 뒤 달라스한마음교회와 산호세트루라이트교회를 개척하고 세계선교교회를 담임했으며 아프가니스탄 선교사로 2년간 사역했다. 2015년 새밝교회를 부임해 7년간 사역하며 다음세대와 세계선교 사역에 매진했다.


이번에 새밝교회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차진승 목사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M.Div.를 마치고 대전늘사랑교회에서 15년간 청년사역과 해외선교사역, 장년사역을 섬겼으며 2022년 새밝교회 청빙을 거쳐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됐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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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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