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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더크로스처치 기독교 브랜드 리딩 수상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와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에 '리딩' 분야에 선정됐다.


국민일보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고명진 목사)는 교육과 리딩, 사회공헌, 문화의 4개 부문에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기관과 교회를 선정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스토리워십, 화목한 가정예배, 위로콘서트 등 비대면과 대면 예배를 통해 위기의 시대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 낸 부분에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더크로스처치의 레비스탕스는 더크로스처치의 대표적인 워십팀으로 음악과 찬양을 통해 젊은 세대들을 깨우며 시대적 메시지를 담아내며 예배 문화 사역을 선도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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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