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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뱁티스트 운동

111차 총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교단 교회에 전도 사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작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112차 총회에서도 이어진다.


올해 총회도 전도와 부흥 운동이자 하나님 나라 확장을 비전으로 전국교회의 전도운동을 전개한다. ‘2023 나가자! 전하자! 채우자!’란 모토로 지난 1월 15일까지 1차 참여교회 지원을 마쳤으며 앞으로 총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한 교회들과 함께 전도 부흥회를 지원하고  지역별 목회자 전도단을 운영한다. 지난 111차 회기는 121개 지방회 436개 교회가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했다. KF94 마스크를 비롯해 물티슈 전도지, 손소독제 등을 지원받으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사명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15개 교회가 폭발적인 성장과 부흥을 이루며 귀한 결실을 맺었다.


112차 회기도 침례교회의 부흥운동은 계속된다. 총회도 이를 위해 재정을 확보하고 전도운동에 필요한 물품과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회기에는 더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새로운 교회 성장 모델을 이뤄내는 부흥의 해가 됐으면 한다. 이에 총회도 다양한 전도후원과 보다 체계적인 전도 지원 등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단순히 슬로건만 제시하고 수동적인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총회 전체가 한 마음으로 전도가 어려운 지역이나 교회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함께 동역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올해 4월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영적성장대회는 제주지역 침례교회의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리라 확신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제주지역 교회들을 방문하고 함께 복음을 전하며 선한 사역을 전개한다면 목회의 영적 휴식과 회복뿐만 아니라 지역 복음화에 놀라운 결실도 이뤄지리라 확신한다.


복음을 전하는 일, 믿지 않은 영혼을 찾아 예수님의 오심과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선포하는 것은 이 시대의 교회가 감당해야 할 최우선의 지상명령이다. 공동체를 구성하고 거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부활하신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복음을 우리만의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선포하며 믿지 않는 자들을 찾아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이 전하는 일에 총회가 관심을 가지고 후원과 동역을 아끼지 않는 것에 3500여 침례교회가 힘을 실어야 할 것이다.


침례교회는 우리 교회만 부흥하고 성장하는 것을 꿈꾸지 않는다. 지역에서 지방회에서 연합회에서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며 지역 전도 집회와 부흥성회를 진행하며 전도동력을 모아야 할 것이다. 교회의 이웃부터 돌보고 챙기며 섬기며 나눌 때, 교회의 문턱이 낮아지며 복음의 문이 열릴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의 열정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있어야 하며 그 일이 바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여전히 교회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지만 전도와 관련된 수많은 제약과 한계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를 위해 총회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전도훈련을 전개하고 효과적인 전도물품들을 기획해 협력해주기를 바란다. 이제는 구호로만 외치는 100만 뱁티스트로 멈추지 않으며 진실로 복음의 수많은 결실들이 맺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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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