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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에 조용호 목사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서성래 목사,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칠산교회(조용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신임대표회장에 조용호 목사를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의 사회로 공동부회장 정희량 목사(광정)의 기도, 대표회장 서성래 목사(새샘)가 “우리들의 삶”(롬 12:14~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직전대표회장 김석종 목사(공주한빛)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을 유보하고 ‘글로벌지방회의 가입청원’을 신안건으로 먼저 진행하기로 전체회원의 동의와 재청을 얻어 가입승인을 먼저 결의했다. 


이어 2022년 한 해를 헌신적으로 수고한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가신)의 각부보고에 이어 규약 수·개정 순서를 가졌으며 새로운 임원선출에서 33대 대표회장으로 조용호 목사(칠산), 수석부회장에 조운하 목사(산정), 사무총장에 황인준 목사(가신)를 추대했다. 


또한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는 지난 1년 동안 연합 사업의 아쉬움을 나누며 2023년의 구체적 사업계획은 임원회에 일임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신임대표회장 조용호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신임대표회장 조용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연합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머지 연합회 사업과 행사를 위해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총회 후, 칠산교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기념선물을 참석자들에게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는 1990년도에 결성돼 13개 지방회 350여 교회가 충남도 및 세종시 지역복음화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연합회 공보부장 김원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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