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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복지회 임시 이사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2월 28일 원주 가현교회(구윤회 목사)에서 임시이사회로  모임을 가졌다.


회무전 경건예배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이사 최성섭 목사(신흥)가 기도하고 이사 이봉수 목사(광천)가 말씀을 전하고 신임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사 이대식 목사(가현)의 축도로 마쳤다.


임시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뤄진 원로목사부부 초청 위로회를 오는 5월에 개최하기로 결의했으며 기관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관 운영에 대해서는 이사회비 인상, 총회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해 교역자복지회 본연의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사회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역자복지회 황인정 회장은 “코로나 여파를 가장 심하게 받는 이들이 바로 원로목회자라 여긴다. 많은 제한 때문에 위로회를 계속 미뤄왔지만 상황이 많이 나아졌기에 귀한 행사가 준비되리라 믿는다”며 “교단의 부흥을 위해 헌신한 원로 목회자들의 건강과 사역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가현교회가 장소와 식사를 섬기며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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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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