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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3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3월 14일 뿌리깊은교회(이민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경건회는 이민욱 목사(뿌리깊은)의 사회로 김기정 목사(축복)가 기도했고, 오병수 목사(안산선교)가 “천국복음 청지기”(마 24:14)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2023년 예산안 수정 확정과 튀르키예·시리아 긴급재난헌금 독려 및 전달방법 결의, 오는 5월 2일에 열릴 예정인 경침연 체육대회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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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