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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원로목사회에 1000만원 후원

장경동 목사(중문)는 지난 4월 15일 원로목사회(회장 김복환 목사, 총무 조찬득 목사)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장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열린 중부지역 원로목사 예우초청 위로회에서 “이렇게 우리 교단의 원로 목회자 분들을 뵐 수 있어 너무 기쁘다. 교단을 위해 헌신해온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원한다”며 원로목사회에 헌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로목사회 회장 김복환 목사는 “지난 중부지역 위로회에 오신 90여 명의 원로목회자와 사모들이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 대내외적으로 침례교단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장경동 목사가 원로목사회를 위해 후원을 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장경동 목사와 중문교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세계 열방에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크게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로목사회는 지난 중부 모임 이후 북부와 남부지역 행사를 차례로 열 계획이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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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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